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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9

오늘 또 오블완 서러웠던 한주 안녕하세요~미니베니입니다  사실 저는 첼린지를 좋아하는데요~어떤 분이 햄버거 먹을려고 오블완을했는데 속았다고 하면서 다 준다는건 줄 알았는데 추첨이었다는 말에오블완 첼린지에 대한 마음이저도 식어버리더라구요~근데 오늘은 오블완 첼린지를 한다른분의 일본영화 수박이란 감상문을보고는 다시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글을 쓰게 되었어요~이런 걸 보면 내가 참 다른 사람의 영향을잘 받고 있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일단 지금 저의 상태인데요~8일이나 참여했었네요일단 스티커랑 햄버거, 치킨까지는했고 백화점 상품권까지 6일남았다고 합니다“그래 해보는데까지 하는 거야!”오늘 제목이 서러웠던 한주라고했는데 썰을 풀면 제가 회사에서역할이 회사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근데 ‘무소음트렌치’라고 치면 제가포.. 2024. 11. 23.
계양산 등산에서 보는 저녁노을 안녕하세요~ 미니베니입니다 오늘은 11시간 잠을 푹 잔 날입니다 어제 일찍 일어나 오전에 300배를 강화편화전망대 가서 하고 김포조각공원에서 게임도 하고 비도 맞으며 하느라 많이 피곤했던 거 같아요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 오후 4시에 계양산에 올라갔습니다 찬물을 한바가지 끼얹은 듯 오들오들 떨렸지만 그냥 올라갔습니다 산에는 가을산이 느껴질정도로 낙옆이 한가득 바닥에 떨어져 있었어요~ 낙옆때문에 조금 미끄러워서 조심히 올라갔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예쁜 석양이 보였습니다. 등산하는 것은 힘들지 않았지만 냉한 기운으로 너무 추워서 몸이 얼어붙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녁노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4. 11. 17.
강화도평화전망대에서 300배 정진 평화 통일 염원 안녕하세요~ 미니베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강화도평화전망대에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면 300배 정진을 마쳤습니다. 오랫만에 300배 정진이라 무척 힘들었지만 그래도 단체로 300배 정진은 참 좋았다 바람도 좋았고 햇빛도 무척이나 좋았다. 북한에서 아침을 먹지 못하는 북한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하늘에 구름은 많이 꼈지만 오전에 아침햇살은 따뜻했습니다 바로 건너 앞이 북한이라는 것이 믿어지시나요? 항상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이 참으로 가까이 있다는 것을 체감한 날이었어요 어서 빨리 평화 통일이 되어서 저 건너도 자유롭게 건너다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300배 정진했던 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무리를 했다 2024. 11. 16.
가을 도시락 구성을 알차게 계획하기 안녕하세요~미니베니입니다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최근에 오블완 첼린지에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요즘 가을 낮 온도가 20도라서 점심 먹고 햇빛 산책을 하고 있어요~ 구름 한점 없는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이 너무 예쁘죠~ 이렇게 점심에는 햇빛쬐며 산책하는 게 너무 좋아요~ 오늘은 저의 도시락 구성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최근 먹으면 속이 안좋은 회사 근처 뷔페 식당 대신 도시락을 싸기로 했어요 그래서 식대 10만원을 더 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늘 식당밥을 먹다보니 편하긴 해도 점점 물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보입니다. 반찬 재사용 하는 것을요~ 하지만 도시락 싸기는 고등학교 이후 주5일 쌀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최적화 되어 있지 않기도 하고 저는 혼자 사는지라 제가 싸야 합니다 다른 사람..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