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베니입니다
사실 저는 첼린지를 좋아하는데요~
어떤 분이 햄버거 먹을려고 오블완을
했는데 속았다고 하면서 다 준다는
건 줄 알았는데 추첨이었다는 말에
오블완 첼린지에 대한 마음이
저도 식어버리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오블완 첼린지를 한
다른분의 일본영화 수박이란 감상문을
보고는 다시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글을 쓰게 되었어요~
이런 걸 보면 내가 참 다른 사람의 영향을
잘 받고 있음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일단 지금 저의 상태인데요~
8일이나 참여했었네요
일단 스티커랑 햄버거, 치킨까지는
했고 백화점 상품권까지 6일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 해보는데까지 하는 거야!”
오늘 제목이 서러웠던 한주라고
했는데 썰을 풀면 제가 회사에서
역할이 회사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근데 ‘무소음트렌치’라고 치면 제가
포스팅한게 네이버 10위 안으로 상위노출이
되지 않았어요~
그걸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저는
부사장님이 이틀간 포스팅 하지 않았냐는
말에 눈물을 터져 나왔어요
컨디션도 안 좋아서 더 감정적이
되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런 것에 많이 서운했던
거냐고 담담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편으론 내가 공부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일을 했었던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도 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제가 금요일 오전에 쓴 글이
네이버 10위 안으로 상위권 노출이
되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것은
제가 참 글을 세세하게 쓰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지웠다 썼다의 반복의 연속이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저에 대한 메타인지가
늘어나네요~
백화점 상품권까지 쭈욱 첼린지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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