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9 갑자기 찾아온 겨울, 월동준비 오늘 날씨가 아침, 저녁 완전 겨울 날씨이다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내 몸도 놀랬는지 오전부터 코가 막히는 등비염증세가 있었다.콧물이 줄줄 흘러내리는데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난방을 하니 건조해져서 그런 것 같다집에 오자 마자 겨울 옷을 찾았지만겨울 옷은 높은 선반 박스에 밀봉 되어 있어서 꺼내야 할 것 같다.그리고 생강 계피 대추를 넣고차를 만들어야 겠다.몸이 냉해진 것 같다.작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에화들짝 놀라고 있다. 한편으로 가을 날씨를 덜 만끽하는것에 아쉬움이 느껴졌다점심 먹고 한낮에는 연일 햇빛쬐기좋았다. 유일하게 햇빛쬐는 타임이라점심먹고 회사 근처 공원에서산책을 했다. 이럴땐 직장인이란 내 현실이 안타깝다. 직장인이 아니었다면난 밖에 많이 돌아다녔을까?난 워낙 집순이라서 많이 돌아다니지.. 2024. 11.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