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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니베니입니다
오늘은 11시간 잠을 푹 잔 날입니다
어제 일찍 일어나 오전에 300배를
강화편화전망대 가서 하고
김포조각공원에서 게임도
하고 비도 맞으며 하느라
많이 피곤했던 거 같아요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
오후 4시에 계양산에 올라갔습니다
찬물을 한바가지 끼얹은 듯
오들오들 떨렸지만 그냥
올라갔습니다
산에는 가을산이 느껴질정도로
낙옆이 한가득 바닥에
떨어져 있었어요~
낙옆때문에 조금 미끄러워서
조심히 올라갔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예쁜
석양이 보였습니다.
등산하는 것은 힘들지 않았지만
냉한 기운으로 너무 추워서
몸이 얼어붙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녁노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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