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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가 아침, 저녁 완전 겨울 날씨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내 몸도
    놀랬는지 오전부터 코가 막히는 등
    비염증세가 있었다.

    콧물이 줄줄 흘러내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난방을 하니 건조해져서 그런 것 같다
    집에 오자 마자 겨울 옷을 찾았지만
    겨울 옷은 높은 선반 박스에 밀봉 되어
    있어서 꺼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생강 계피 대추를 넣고
    차를 만들어야 겠다.

    몸이 냉해진 것 같다.
    작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에
    화들짝 놀라고 있다.
    한편으로 가을 날씨를 덜 만끽하는
    것에 아쉬움이 느껴졌다



    점심 먹고 한낮에는 연일 햇빛쬐기
    좋았다. 유일하게 햇빛쬐는 타임이라
    점심먹고 회사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했다.

    이럴땐 직장인이란 내 현실이
    안타깝다. 직장인이 아니었다면
    난 밖에 많이 돌아다녔을까?

    난 워낙 집순이라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내가 나가고 싶은
    시간대에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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